◈ 제품 상세 정보 ◈

화학비료는 물론 인위적인 퇴비도 일체 하지 않고, 자연상태 그대로 고집스레 직접 키우는 차밭에서 한잎 한잎
손으로 채취한 찻잎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양이 극히 적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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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 아 차 (지리산녹차 우전)은 1년에 한번 손으로 딴 찻잎을, 무쇠솥에서 여러번 덖어 만드는 최고급 수제手製녹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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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차 특유의 맑은 향과 그윽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녹차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

2020년 로 아 차 (지리산녹차, 우전)의 특징

•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낸 차나무가 건강하게 그 싹을 틔윘지만, 가문 날씨탓에 자람은 더뎠습니다.
• 덕분에 영양분이 응축되어 그 향과 맛이 다른 해보다 진합니다.
• 올해는 4월17일 우전 녹차잎을 채취하였습니다.
• 올해 우전은 특히 입안에 머금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찻물의 볼륨이 풍성합니다.
• 녹차 특유의 싱그러움과 감미로움이 잘 조화를 이루어 맛이 부드럽고 속이 편합니다.
• 마시고 난 후 오래도록 입안에 향이 남으며 목 뒤에서 넘어오는 단 맛이 좋습니다.

마른 찻잎사진

로 아 차 (지리산녹차 우전) 드시는 법

1. 먼저 물을 끓인 후 물식힘사발에 옮겨 가볍게 식힙니다. (약 75℃)
   너무 뜨거우면 향은 좋으나 떫은 맛이 많이 우러나고, 너무 식히면 맛은 좋으나 향이 잘 살아나지 못합니다.
2. 다관이나 개완 등 준비된 다구에 로아차를 넣고 위의 물을 붓습니다.
   물의 양이 150cc 일 경우 로아차의 양은 4 ~ 5g 정도가 적당합니다.
3. 다관메 물을 부은 후 25~30 초 우리고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.
4. 우리는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물의 온도는 조금 높게, 우리는 시간은 조금 길게 잡습니다.
   보통 5~7회정도 우려드실 수 있습니다.

우려낸 로 아 차

로 아 차 엽저(葉低,차를 우려내고 난 후의 찻잎)

제품 포장

[겉: 오동나무 상자 / 속: 한지 포장 ]

우리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'로아차'(지리산녹차)의 등급 비교.(자사 기준)

• 우전 : 4월 20일(곡우)경 제일 먼저 채취한 찻잎으로 만든 차로 부드러운 향과 감칠 맛이 뛰어납니다.
• 세작 : 우전을 채취하는 동안 찻잎이 조금 더 크고 도타워진 후에 따기 때문에 '세작'으로 분류될 뿐,우전과 마찬가지로 차나무에서 1년에 한번 처음 채집하는 찻잎으로 만듭니다. 향이 우전보다 조금 더 싱그럽습니다.

녹차,청차,발효차의 비교 (자사 제품 기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