◈ 제품 상세 정보 ◈

지리산의 800m 이상되는 고지대에 심어만 두고 제멋대로 자란 오가피나무에서 4월 중순 새로 돋아난 어린 순의 잎만을 모아 고유의 방법으로 제다합니다.

[자연상태로 자라는 오가피나무]

[이렇게 어린 잎만을 모아 만듭니다.]

마른 찻잎사진

우려낸 오가피차

지리산 오가피차 드시는 법

1. 먼저 물을 끓인 후 한소끔 식힙니다. (약 80℃)
2. 다관이나 머그컵등 준비된 다구에 지리산 오가피차를 넣고 위의 물을 붓습니다. 물의 양이 150cc 일 경우 지리산 오가피차의 양은 3 ~ 4g 정도가 적당합니다.
3. 차를 우리는 사간은 머그컵에서 우릴 때에는 2~3분 정도가 적당하며,3 회정도 제탕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.
4. 개완이나 다관의 경우엔 1)의 물을 붓고 20~30 초 우린 후,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.이 경우엔 7~9회 정도 반복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.

2020년 지리산 오가피차의 특징

• 온화한 겨울날씨 덕에 지난 해보다 일주일이상 이른 시기에 만들어 맛이 더욱 부드럽고 향이 그윽합니다.
• 잡스런 맛없이 깨끗하고 깔끔합니다.
• 과일향의 신맛, 상쾌한 쓴맛, 마시고 난 후의 달콤함, 기분좋게 어우러지는 떫은 맛과 짠맛 등 오미(五味)를 모두 느낄 수 있으며, 맛이 부드럽고 속이 편합니다.
• 마시고 난 후 오래도록 입안에 향이 남으며 목 뒤에서 넘어오는 단 맛이 좋습니다.
• 아침,저녁으로 쌀쌀한 봄,가을 환절기에 특히 좋습니다.